외국어를 공부함에 있어서, 
일기 교재는 유용하다. 
나는 중국어도, 영어도 일기 교재를 갖고 있다. 
일기문은 비록 작문의 형식이지만, 
표현이 100% 문장체가 아닌 일상에서 자주 쓰는 말투를 그대로 쓰기 때문에,
독해와 회화를 다 아우른다고 볼 수 있다. 
게다가 일상을 적은 일기이다 보니, 우리가 일상에서 쓰는 표현들을 공부할 수 있다. 
대부분의 일기 교재와 마찬가지로,
이 교재 역시,
1월부터 12월까지의 시간순으로 되어 있어서,
각 달에 해당되는 계절, 행사등 관련 문화에 대한 표현도 공부할 수 있다.  

교재의 맨 뒷장을 보니, 
2003년에 초판되고, 2004년에 개정판이 나온 책이더라. 
아마 나도 그 즈음 샀을 꺼 같다. 
역시, 회사 일로 열심히 일본어를 공부하던 시기. 
딸린 테이프도 있다. ^^
등장 인물들을 파악하고, 마치 애니메이션을 보는 듯,
재미있게 들었던 거 같다. 

매회 일기와 관련된 문화 설명도 있고, 
문장에 쓰인 까다로운 문형의 설명도 있다.
일본 본사 직원들과의 교류가 빈번했던 그 시기에는 
이런 교재가 정말 유용했으리라. ^^ 
아무래도 그렇게 친한 사이는 아니라서, 
만날 때면, 개인적인 얘기보다는
그 시기에 맞는 서로 다른 한일 연중 행사에 대한 것을 
가볍게 얘기하게 되기 때문이다. 

이제는 이 교재도 정리하려고 한다. 
이야기책 읽듯이,
물론 단어나 문형 공부를 체크해 가며, 
쪽~ 읽어보고 버리기로~~

 

맨 앞장과 맨 뒷장...

맨 앞장에 쓰인 핸드폰 번호가 019였다가, 010으로 바뀌었다. ^^

오랜 기간 공부를 했다는 것일까? ㅎ

 

 

목차에 나와 있듯이,

매달 3일치의 일기가 수록되어 있다.

 

등장인물 설명~ ^^

 

 1과~

딱딱한 교재와 다르게, 

일기마다 삽화가 들어가 있어서,

애니메이션을 보듯, 매 장면이 눈앞에 그려진다.  

단어 정리도 되어 있다.  

 

일기와 관련된 문화 설명과 문형 설명도 있어요~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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